아리오카 다이키

 


''' 아리오카 다이키 '''
''' 有岡 大貴 | Daiki Arioka '''

<colbgcolor=#ffcc66> '''이름'''
'''有岡 大貴(ありおか だいき (아리오카 다이키, Daiki Arioka) '''
'''출생'''
1991년 4월 15일 (33세)
치바 현 나라시노 시
'''국적'''
일본
'''신체'''
164.5cm, A형
'''가족'''
부모님, 아리오카 다이스케(1986년생)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
'''입소일'''
2003년 6월 2일[1]
'''소속 그룹'''
Hey! Say! JUMP
'''담당색'''
'''주황색'''
'''이모티콘'''
'''(・д・)'''
'''애칭'''
'''다이쨩''', 아리쨩, 낑깡[2], 다익이
'''멤버
캐릭터'''

다이킹구
1. 개요
2. 활동
2.1. 입소 전 연기 활동
2.2. 주니어 시절
2.3. 데뷔 후
2.4. 현재
3. 캐릭터
3.1. 슈퍼 동안
3.2. JUMP의 중간 관리자
3.3. DJ DAIKI
3.4. 인지도
4. 여담
5. 출연 작품
5.1. 입소 전 출연작
5.2. 드라마
5.3. 영화
5.4. 예능
5.5. 라디오
5.6. 무대
5.7. CM
5.8. 잡지 연재
5.9. 신문 연재

[clearfix]

1. 개요


'''유명의 ‘有’, 오카야마의 ‘岡’, 커다란(大) 귀족(貴)인 아리오카 다이키입니다!'''

(有名の有、岡山の岡、大きい貴族の、有岡大貴です!)

'''아리오카일까? 나시오카일까? 아리오카입니다!'''[3]

(アリ岡か?ナシ岡か? アリ岡です!)

쟈니스 사무소 소속 9인조 보이그룹 Hey! Say! JUMP의 멤버이다. 이미지 컬러는 '''주황색'''.

2. 활동



2.1. 입소 전 연기 활동


입소 전 쥬네스 기획에 소속되어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출연작이 생각보다 많다. 영화 ‘잼 필름스 2’에 주연으로 출연한 '''그룹 내 첫 번째 영화 배우'''이다. 또한 특촬물 백수전대 가오렌쟈에서 후타로 역으로 출연했던 이력이 있어 V6나가노 히로시에 이은 쟈니스 두 번째 특촬물 배우이기도 하다.
본인이 《Myojo》 2013년 12월호 10000자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유치원 때 가까운 댄스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그 학원이 우연히 연예계에 관한 일도 하는 곳이었다고 하는데, 학원의 소개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듯하다.
그러나 입소 전 화려했던 연기 활동과 나름 주니어 시절부터 쏠쏠하게 받은 푸시에 비해 어찌 된 일인지 입소 후 출연한 드라마는 고작 3개밖에 없다. 하지만 적은 수에도 불구하고 출연했던 작품들의 퀄리티는 꽤 높다. 이후 2005년,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엔진에 출연하는 영광을 누린다.

2.2. 주니어 시절


2003년 6월 2일 쟈니스 주니어 오디션에 합격하여 입소했는데, 입소 동기는 같은 그룹 멤버인 치넨 유리이다. 평소 할머니가 남자아이면 쟈니스, 여자아이면 다카라즈카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4] 다이키는 카토리 싱고의 팬이었는데, 이를 안 어머니가 이력서를 보냈고 이후 오디션을 보게 된 것. 한편 입소일을 6월 2일이라고 보기도 하고 6월 5일이라고 보기도 하는데, 아마 전 소속사와의 계약 관계 정리 때문에 입소일에 차이가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오디션은 치넨과 같이 봤어. 쟈니상이 나랑 치넨에게 말을 거셨어. “지금부터 영화 오디션이 있으니까 봐도 되는지 부모님께 확인해 봐”라고.'''

― 무슨 오디션이었어?

'''영화 ‘닌x닌 닌자 핫토리군’의 오디션. 카토리 군이 한다는 걸 듣고 엄청 기뻤어. “나가고 싶어!”라고 생각해서 엄마한테 흥분한 기색으로 전화했더니 학원에 이름이 올라있는 동안은 안된다는 말을 듣고 엄청 쇼크 받았었어.'''

― 그랬구나.

'''내 옆에서 치넨도 전화를 했는데, 치넨은 “나 집에 갈래! 영화 오디션 같은 것 보고 싶지 않아”라면서 엄청 떼를 쓰는 거야. 나는 쟈니상에게 사정을 설명하니까 “알았어, 그럼 학원이 끝나면 다시 연락해”라고 하셨어. “나, 쟈니스에서의 미래는 더 이상 없겠구나” 하고 풀이 죽었었어.'''

― 그 후 어떻게 됐어?

'''1년 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핫토리 군의 CM이 나오는데, 치넨이 나오길래 “그때 그 애잖아!” 했었지. 학원도 그만뒀으니까 쟈니상에게 전화했어. 아마 기억하지 못하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야. 그랬는데 기억해 주셨고 “내일 NHK로 와”라시는 거야.'''

《Myojo》 2013년 12월호, 아리오카 다이키 10000자 인터뷰 中

입소 직후 눈에 띄는 활동이 없다가 2004년 J.J.Express 결성 후 얼마 뒤 합류하였다. 일반적으로 아리오카까지도 창단 멤버로 본다. 하지만 초기 다른 멤버들은 취재에 불려가는데, 자신만 불리지 않는 등 일종의 보결 멤버 같은 느낌이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MUSIC STATION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하여 2007년에 기간 한정 유닛 Hey! Say! 7[5]의 멤버가 되고, Hey! Say! JUMP로 정식 데뷔하였다.

2.3. 데뷔 후


2008년에 나카지마 유토,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와 함께 드라마 ‘선생님은 대단햇! sp’, ‘스크랩 티쳐 ~교사 재생~’에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시기를 전후해 앞쪽 포지션으로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다.
2011년에 발매된 정규 앨범 2집 ‘JUMP WORLD’ 수록곡인 <Hurry Up>의 편곡을 맡기도 하였다.

2.4. 현재


현재 Hey! Say! JUMP 내에서 이노오 케이와 더불어 예능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야오토메 히카루와 함께 정보 프로그램 ‘히루난데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오리엔탈 라디오의 나카타 아츠히코와 함께 ‘주부의 신상식 퀴즈’라는 코너를 맡아 주로 최신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본인은 ‘주부들의 아이돌’ 캐릭터를 밀고 있지만, 정작 제작진이 말고 있는 캐릭터는 '''깜빡이 아이돌'''. 히루난에서 귀여운 다이키 모음
이 코너 이외에 ‘로컬선 여행’[6], 가타카나 금지 여행[7] 등 주로 먹방을 담당하고 있으며, 거의 매주 로케에 나간다. 아리오카의 먹방 스타일은 '''“이건 마치, ○○계의 ○○야!”'''라는 식으로 주로 비유를 많이 쓰는데[8], 이 비유가 썰렁해서 점원들도 할 말을 잃는 게 포인트. 또 아리오카가 멘트나 랩을 하려고 하면 갑자기 VTR이 바뀌는 식으로 살짝 디스하는 방식의 연출도 꽤 볼 만하다. SHELLY와의 덤앤더머 설정도 정착되었다.
한편 2014년 4월부터 타카키 유야와 함께 라디오 ‘JUMP 다 베이베!’를 진행하고 있으며(bayfm, 매주 금요일 24:30~25:00 방송), 2016년 2월에 100회를 맞이하였다.
음악 활동으로는 2013년에 발매된 싱글 <AinoArika/愛すればもっとハッピーライフ>의 커플링곡 <桜、咲いたよ>의 랩 파트를 작사하고 2014년에 발매된 정규 앨범 3집 smart의 수록곡 <RELOAD>를 작사하였다. 2015년에 발매된 정규 앨범 4집에 수록된 유닛곡 <UNION>의 경우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와 공동 작사하는 형태로 자신의 파트를 작사하였다.

3. 캐릭터



3.1. 슈퍼 동안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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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드라마 엔진 당시(2005년), 기간 한정 유닛 당시(2007년)[9], '''퍼즐 앤 드래곤 CM 당시(2015년)[10]'''
전반적으로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평가를 받는 Hey! Say! JUMP 내에서도 손꼽히는 멤버이다. 아역 배우들이 잘 걸리는 턱병도 비켜 간 불로초 열 개 드링킹한 외모가 압권. 고등학교 졸업 후 갈색으로 염색하고 살짝 파마를 한 데다[11] 볼살이 약간 붙다 보니 '''주니어 시절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일 정도'''이다.
'''야마다 료스케와 함께 출연한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아리오카가 맡은 사키 류지킨다이치 하지메보다 후배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아리오카가 야마다보다 '''연상에다 입소 선배'''이다.

3.2. JUMP의 중간 관리자


그룹 내에서 나이와 입소 순서로 가운데 해당한다. 형님조 Hey! Say! BEST는 아리오카를 제외하고 모두 1990년생이며, 동생조 Hey! Say! 7은 모두 1993년생인데, 아리오카가 그 가운데인 1991년생이다. 야부 코타야오토메 히카루가 리더처럼 동생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이라면, 아리오카는 가운데에서 멤버들을 조화시키는 일종의 중간 관리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아리오카 본인도 데뷔 기자회견에서 “세븐과 베스트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초반에는 멤버 가운데 몇 명씩 데리고 밥을 먹으러 다니면서 어색함을 많이 풀어 줬다고 한다.
멤버 중에서는 오카모토 케이토와 더불어 다정한 사람으로 잘 지목되고 있다. 고민도 잘 들어 주고 장난도 잘 받아 주는 편이며, 멤버 가운데 누군가가 기분이 가라앉아 있으면 금방 알아차리고 자연스럽게 기분을 풀어 주려고 한다.
한편 예능에서는 케이토와 더불어 몰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같은 지역 출신의 선배를 연상하듯 몰이당할 때, 나타내는 반응이 재미있는 편이라 갈수록 몰이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룹 레귤러나 PV 메이킹에서는 주로 히카루나 야마다가 아리오카를 괴롭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몰이는 선배들과 예능에 출연했을 때 재미를 더하는데, ‘24시간 TV’ 가운데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니노미야 카즈나리미야케 켄이 합세하여 귀엽지 않다며 아리오카를 몰아갈 때 아리오카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장면은 백미.
하지만 후배들 앞에서는 똑부러지는 선배 스타일로, ‘더 소년구락부’ MC 등에서 후배 주니어들을 곧잘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잡지에서 연애에 관한 인터뷰를 할 때, 특히 적극적인 육식남 상남자다운 면모를 종종 보이곤 한다.

3.3. DJ DAIKI


Hey! Say! JUMP의 멤버 소개곡인 <Viva! 9’s SOUL> 가운데 아리오카 부분의 가사에 나왔듯 DJ를 특기로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는 몇 번 밝힌 적 있음에도 그동안 아리오카의 디제잉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아는 팬들만 아는 특기였지만, 2015년에 앞서 언급한 유닛곡 ‘UNION’에서 DJ를 맡고 콘서트 ‘JUMPing CARnival’에서도 디제잉을 선보였다.
사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DJ 자체는 꽤 오래 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리믹스 음악을 처음 접하고 DJ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마침 드라마 ‘스크랩 티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무카이 오사무가 이걸 듣고 안 쓰는 장비를 선물해 준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DJ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2008년 콘서트에서 잠깐 디제잉을 했는데, 관객들을 신나게 할 수 있도록 소리를 더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회고하였다.
그런데 《Myojo》 10000자 인터뷰에 따르면, 아리오카는 내세울 만한 자신의 특기가 없는 것 같아 고민한 적 있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까 싶어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은 채 혼자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러다가 2~3년 전부터 지금처럼 DJ가 특기이자 캐릭터로 정착하여 오늘날의 '''DJ DAIKI'''에 이른다.
한편 DJ라는 데서 짐작할 수 있듯 기계 다루는 재주는 없지 않은 편으로 보인다. 또 음악 감상을 좋아하여 평소에는 해외 팝을 즐겨듣는 편인데, 라디오 ‘JUMP da 베이베!’에서 격주로 추천하는 곡을 통해 그의 음악 취향을 알 수 있다.

3.4. 인지도


그룹 전체에서 초통령 야마다 료스케에 버금가는 규모의 팬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워낙 그룹 내에서 인기도도 그렇고, 인지도 차이가 워낙 크다 보니 인지도에 대한 에피소드가 몇 가지 있다.
야마다와 함께 돌아다니다가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도 열에 아홉은 야마다만 알아보며, 야마다에게만 악수를 요청하고 그 옆에 있는 아리오카는 “얜 뭐지? 고향 친구?” 하는 눈빛으로 보는 일이 많아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자주 가는 식당에 처음으로 야마다를 데려갔을때는 종업원이 야마다의 얼굴을 보자마자 “헉!!!” 하며 '''아리오카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특실로 데려가 특급 대접을 해 주었다고 한다.
한편 연예인의 산실 호리코시 고등학교를 2010년에 졸업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크리에 본인도 그렇고 1991년생 호리코시 졸업생 중 인기 연예인들이 딱히 없어 기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수모를 겪은 흑역사가 있다.
요약하자면 '''Hey! Say! JUMP 팬덤 안에서의 인기는 명실상부한 상위권인데, 그 밖으로만 나가면 이상할 정도로 인지도가 낮아지는 멤버'''.
이제는 아예 낮은 인지도가 네타로 정착했는지 ‘히루난데스’ 로케를 나가면 Hey! Say! JUMP를 아느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은 당연히 모를 뿐더러 Hey! Say! JUMP를 아는 젊은 여성조차도 아리오카의 얼굴을 보고 그 멤버인 줄은 모른다고 대답하기도 하였다.[12] 어느 로케에서는 한 어르신이 다른 출연자들에게만 악수를 요청하고 아리오카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히루난데스’가 동시간대 시청률 1~2위를 달리는 인기 프로그램이고, 최근 들어 방송 노출 또한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기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4. 여담


  • 과거 극도의 대인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 텔레비전에 출연해 말하는 게 정말 무서웠으며, MC를 맡게 될 때도 무서워서 어찌 할 바 몰랐다고 한다.[13] 예능에서도 “말하면 안 되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 “이 말을 하면 혼나는 건 아닐까?” 싶었다고.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자신감과 배짱이 부족한 게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키리타니 켄타와 카미지 유스케로부터 혼자서 여행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도 언젠가 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겼다.[14] 목적지, 비행기 티켓, 숙소 등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 채 하네다 공항으로 향했다.[15] 운항 정보 디스플레이를 보며, “다음 비행기가 가고시마행이구나” 해서 혼자 가고시마로 떠났다. 도착 후 ‘가고시마에서 야쿠시마까지 페리로 3시간’이라고 쓰인 간판을 보고 야쿠시마로 이동했다.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으나, 운이 좋게 부부가 운영하는 곳을 찾아 머물렀다. “머무를 곳을 찾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목욕을 끝냈는데,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왔다.[16] 내일 급히 그룹 미팅이 있으니 몇 시까지 오라고 했고, 아리오카는 “저 지금 변화하기 위해 혼자 여행 왔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매니저는 “무슨 소리냐”고 했지만, 단단히 결심하여 “죄송합니다. 저 이대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17] 다음 날 야쿠스기까지 편도 5시간 소요되는 선로길을 하염없이 걸었다. 중간 지점부터 하산하는 사람들과 마주치면 인사를 해 주었다고. 그리고 “아, 여기다!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은 여기구나!” 깨닫게 된다. 하산하는 사람들을 마주칠 때마다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고 한다. 평소처럼 긴장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기뻤다고.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오므라이스. 매일같이 오므라이스를 외치고 다녀서 오므라이스 전문점 ‘포무노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다이키가 오므라이스 만드는 영상과 매장에서는 포스터를 만나 볼 수 있다. 그 외 비엔나 소시지, 볶음밥#s-2.10, 함바그, 나폴리탄, 튀김 등 스스로 어린이 런치 세트에 올라가 있을 법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여성이 무언가 만들어 준다면?’이라는 질문에 “양식, 어린이 런치 세트 같은 게 기뻐요”라고 답하기도. 엄청난 초딩 입맛#s-2.1이다.
  • 싫어하는 음식은 매실차조기. ‘히루난데스’에서 벌칙으로 매실과 차조기를 먹게 되었다. 그러나 먹지 않고 구경만 하던 다이키에게 히카루가 “어라? 다이쨩?”이라고 하자 “매실이랑 차조기 다이의 안 좋아하는 것~ 더블로 싫어!”라고 한 애교는 여전히 레전드로 꼽힌다. 이타다키 하이점프에서 ‘우메보시를 무표정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일대사 해결을 위해 먹게 되었다.[18] 계속 망설이다가 입에 넣자마자 1초 만에 뱉었다. “맛없어”를 연달아 말하며, 헛구역질까지 하기도. 매실을 싫어한다는 걸 아는 유토케이토는 다이키가 먹을 샐러드에 매실 드레싱을 뿌렸다. 맛있게 먹는 듯하더니 “응? 이거 드레싱 뭐야?”라고 물어 본 후 “나 싫어하는 거 알고 일부러 그랬지!!! 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어”라고 말하면서 이마를 짚었다.
  • 중학생 때, 새로 오픈한 쇼핑몰의 화장실에서 잠든 적 있다. 살면서 한 번쯤은 꼭 해 보고 싶었는데[19], 갓 지은 화장실이 아니면 바닥에 누울 수 없다고 생각한 것. 이때까지만 해도 변기에 앉아 잠든 줄 알았던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다이키는 칸막이로 된 개인실이었다며 해명하였다. 오픈한 첫 날이었고, 엄청 깨끗했다는 걸 수차례 강조했다. 변기를 중심으로 몸을 구부린 U자 자세였다고.[20]
  • 아버지가 골프 선수라 잘 사는 집 아드님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적은 별로 없다.
  • 종종 손목시계를 찬 사진이 찍히곤 한다. 이때 샤넬 J12, 벨&로스 BR03-92 코만도 등 무려 400~500만 원을 오가는 품목도 있는지라 위에 상술한 대로 집안이 어느 정도 넉넉하다는 소문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21]

5. 출연 작품



5.1. 입소 전 출연작


'''드라마[22]'''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0년
YTV
리미트, 만약에 우리 아이가...
우도 타카유키

2001년
TV 아사히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후타로

2003년
간사이 테레비
쿠니미츠의 정치
미스기 유지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년
베이스볼 키즈
하급생

잼 필름스 2

'''주연'''
'''PV'''
'''연도'''
'''제목'''
'''아티스트'''
'''비고'''
2002년
ファスナー
미스터 칠드런


5.2. 드라마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1년
TV 아사히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후타로

2005년
후지 테레비
엔진
소노베 토오루

2006년
TV 아사히
풍림화산
타케다 카츠요리

2008년
NTV
선생님은 대단햇! sp
타케쿠라 린
'''주연'''
스크랩 티쳐 ~교사 재생~
이리에 기조
'''주연'''
2012년
TV 도쿄
츄신구라
오오이시 치카라

2013년
NTV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
사키 류지

2014년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N(neo)

2015년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나리카와 누루

2017년
고식로봇
무쟈키
'''주연'''
후지 테레비
코드블루 ~닥터헬기긴급구명~ 시즌3
나토리 소마

2021년
NTV
탐정☆호시카모
호시카모
'''주연'''

5.3. 영화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7년
코도모 츠카이
에자키 슌야
'''주연'''
2018년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나토리 소마


5.4. 예능


  • 히루난데스 (2014년 4월 ~ , NTV) - 매주 화요일 출연(야오토메 히카루와 출연), ‘주부의 신상식 퀴즈’ 담당

5.5. 라디오



5.6. 무대


  • Endless SHOCK (2005년)
  • Dream Boys (2006년)
  • 타키자와 연무성 (2006년)
  • ONE! -The History of Tackey- (2006년)
  • 타키자와 연무성 2007 (2007년)

5.7. CM



5.8. 잡지 연재



5.9. 신문 연재


  • 마이니치 초등학생 신문 '아리오카 다이키의 뉴스로 JUMP!(有岡大貴のニュースでJUMP!)' -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연재

[1] 같은 그룹치넨 유리와 입소 동기이다.[2] 한국 팬 한정, 더쿠 발 별명. 담당색이 주황색(오렌지색)이고, 웃을 때 과즙미가 팡팡 터진다. 그러나 오렌지보단 작고 귀여워서 낑깡이 되었다.[3] 레귤러 프로그램인 ‘히루난데스’에서 아리오카의 한자 (아리)와 반대말인 (나시)를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 주로 로케에서 음식점 취재 허가 여부를 말할 때 쓰는데, 취재를 허가해 줬을 땐 “아리오카”, 그렇지 않을 땐 “나시오카”라고 한다. 일본어에서 ‘아리’/‘나시’는 ‘있다’/‘없다’라는 뜻 외에 ‘된다’/‘안 된다’는 뜻도 있다. 아리오카데스[4] 할머니가 원래 쟈니스를 좋아했고, 그중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팬이었다고.[5] 당시 멤버는 아리오카 다이키,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나카지마 유토, 타카키 유야. Hey! Say! JUMP로서 데뷔 전이었기에 지금의 Hey! Say! 7 멤버와는 다르다.[6] 지역 철도노선을 여행하면서 매 역마다 하차해 현지 주민에게 추천 음식점을 물어 그 음식을 먹어야(혹은 온천욕) 다음 역으로 갈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10개 역을 다니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종착역 주변의 음식을 먹어야 성공으로 간주된다.[7]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를 다니면서 먹방을 다니는 로케인데, 말 그대로 가타카나로 쓰이는 외래어나 동식물(일본에서는 동식물 이름을 가타카나로 쓴다)을 말하면 안된다. 가타카나를 말할 때마다 500엔씩 벌금을 내며, 이 벌금이 로케 중의 식비로 쓰인다. 한국의 술자리 게임 가운데 하나인 ‘훈민정음 게임’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듯하다.[8] 2000년대 초반까지 먹방으로 유명했던 배우 히코마로의 스타일과 비슷하다.[9] 왼쪽은 같은 그룹타카키 유야.[10] 왼쪽은 아라시오노 사토시.[11] 호리코시 고등학교는 교칙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염색이나 파마를 하려면 소속사에서 사유서를 제출해야 할 정도. 그래서 쟈니스 탤런트의 고등학교 시절 파파라치를 보면 거의 모두 흑발인 모습을 볼 수 있다.[12] 야오토메 히카루는 2009년 4월부터 '''11년간''' 예능 프로그램 ‘스쿨혁명’에 출연 중이다. 당시 로케에서 인지도를 물어 봤던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야오토메 히카루 모두 ‘스쿨혁명’ 고정 출연 멤버.[13] “양의 탈을 쓰고 있었다”고 표현했다.[14] 갈 기회가 없어서 계속 미루었는데, KREVA의 <光>를 듣고 난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떠났다.[15] 휴대폰의 관광 정보에 의지하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16] 충동적으로 간 것이라서 당연히 매니저에게 말하지 않았다.[17] 이때 처음으로 매니저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18] 야마다히카루의 실패 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거절했다. “배우로서의 앞으로가 달려 있다”고 하자 울며 겨자 먹기로 도전한 것.[19] 그 정도로 깨끗한 화장실이 집에는 없으니까 시도하게 되었다고.[20] [image][21] 더군다나 일본 아이돌의 수입은 기획사 월급제인지라 그렇게까지 많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현재 Hey! Say! JUMP는 수당제일 것이라 추측한다.[22] 이외에 단역으로 출연한 드라마도 많다.